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6일, 음식점 등이 밀집해 있는 거북시장 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수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통장협의회와 함께 했으며, 내달 5일까지 연장된 4단계 거리두기의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안내문을 배부했다. 특히 식당·카페를 상대로 개편된 21시 운영제한 및 백신접종 완료자를 포함할 경우 18시 이후 최대 4명까지 모임 가능 등 지침사항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