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종로구가 책 읽기 좋은 계절을 앞두고 집안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인문학 강연을 마련했다.

토속적 문체, 서사성 짙은 작품으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박경리 작가의 토지를 통해 한국 근대 역사와 문화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선보이고자 하는 것이다. 본 강의는 9월 3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 줌(ZOOM)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