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마포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제4회 마포아트마켓을 개최하고 전시에 참여할 미술작가 50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신진 작가 발굴과 전시 공간 제공 등으로 예술인들의 창작 기반을 조성하고 동시에 주민에게는 일상 속에서 미술품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8년부터 마포아트마켓을 개최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50명의 작가가 참여해 총 188점의 미술품을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