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기 사회성 훈련 받은 임신돼지 피부상처 약 42% 적어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농촌진흥청은 농가에서 임신돼지를 함께 기를 때 지나친 먹이‧서열 경쟁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연구결과, 돼지 육성기 때 4개월간 사회성 훈련을 실시하고, 임신 중 군사(무리 기르기) 면적을 조절하면 경쟁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