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디노블은 결혼적령기 회원들의 높은 매칭 만족도를 기록하며 중매 결혼 서비스를 실현해 온 결과 전국지사의 가입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업체 측은 “유독 더웠던 여름의 더위가 한풀 꺾이자 바쁜 일상 속에 결혼정보업체 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직장인들의 가입 및 문의가 대폭 상승했다. 자녀 결혼이 고민인 부모들의 상담도 늘었다”며, “재혼 상담을 원하는 돌싱남녀를 포함하여 특히 올해는 남성 가입자의 비율이 더욱 높아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