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양국의 물관리 협력 강화 다짐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환경부는 8월 26일 오후 세종시티 오송호텔(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중국 수리부와 화상회의 방식으로 '한-중 수자원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우리나라에서는 홍정기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연구원, 한국물산업협의회 관계자들이 행사 현장에 참석했다. 주중국한국대사관, 외교부, 4개 홍수통제소(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한국환경공단, 아시아물위원회 등 14개 기관 관계자들은 화상회의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