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한화시스템,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한화종합화학, 한화저축은행 등 5개 계열사 신임 대표이사 인사를 26일 발표했다.

어성철(왼쪽부터)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남이현 한화솔루션/케미칼부문 대표이사, 홍정표 한화저축은행 대표이사, 김희철 한화종합화학 대표이사, 이구영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대표이사,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  [사진=한화]

한화는 이번 인사를 통해 "불확실하게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비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중장기 전략수립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토대를 구축하고자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