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고창군이 올 하반기 군비 3억원을 투입해 관내 상수관로 매설 등으로 노후화된 마을안길에 아스콘 덧씌우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14개 읍·면을 통해 마을안길 노면이 불량하고 울퉁불퉁해 마을주민과 차량통행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사업대상지를 우선적으로 신청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