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만 61세인 저소득 단독가구 43명을 대상으로 회갑축하 떡 전달과 건강·일자리상담을 실시하는 ‘중장년층 인생응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우선 지난 25일 31명에게 회갑축하 떡을 전달했으며, 개인별 건강상담을 실시해 건강상 문제가 있는 6명에는 무료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