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가리의 10배 맹독, 지난해 10월경 서생면 신암해변에 이어 올해 처음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25일 오후 19시 20분경 동구 방어진 화암추 테트라포트앞 해상에서 낚시 중인 A씨(남, 울산 동구 거주)에게 포획된 문어가 국립수산과학원에 자문 결과 맹독성 파란선문어(크기6㎝)라고 밝혔다.

울산해경은 같은날 20시30경 A씨에게 수거한 파란선문어를 국립수산과학원에 연구목적으로 인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