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전남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 2층 생활민화관에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달간 개최하는 진영 작가 초청 기획전, 《Beyond Thinking(생각너머)》전이 시작 전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민화뮤지엄 오슬기 부관장 기획으로 앵무새 탈을 쓴 사람들 그림으로 잘 알려진 진영 작가를 초청하여 진행된다. 특히 《Beyond Thinking》전이 민화박물관에서 개최하는 전시인 만큼 민화 책가도를 작가 특유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신작 시리즈 등 새로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나무와 호수를 배경으로 앵무새 사람들이 다양한 놀이를 즐기는 장면을 주로 담아 인기를 끌었던 , , 등의 시리즈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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