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선단동은 추석을 맞아 산책로 등 마을안길 제초작업을 통해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 25일, 선단동 통장협의회는 설운천 등 산책로와 주요 도로변 및 관내 문화유적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아침 7시부터 대진대학교 정문 입구 교량~선단2통 마을회관 구간까지 2km 가량 거리에 우거진 돼지풀 등의 잡초를 제거했다. 오후 2시까지는 자작리 유적지 및 고인돌, 유인선 효우비 등 관내 문화유적 주변 제초작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