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대문구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신체 활동이 줄어든 아동들을 위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서대문독립공원에서 ‘달리며 배우는 런(Run) 런(Learn) 서대문’을 진행한다.

지도에 표시된 지점들을 순서대로 통과해 나가는 비대면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 프로그램으로, 신속 정확히 원하는 곳에 찾아가기 위해 아동들이 공원 곳곳을 게임하듯 신나게 누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