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소방청은 국민들이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취약 시설에 대한 예방활동과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는 등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제·산업활동이 줄어드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최근 5년간('16년∼'20년) 전국에서 총 1천288건의 화재로 85명의 인명피해(사망 9, 부상 76)와 155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