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alpha(대표이사 정기호)의 기프트커머스 사업부문(이하 G커머스사업부문)이 상반기 매출액 27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비 40%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전년비 8.0% 증가한 46억원을 달성했다. G커머스사업부문은 모바일쿠폰 서비스 ‘기프티쇼’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번 실적은 피합병사인 KT 엠하우스의 올해 상반기 실적이자 합병(2021년 7월 1일) 전 실적으로 비상장사의 재무제표에 근거했다. 합병 법인인 kt alpha의 2분기 실적 발표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합병 전 kth 상반기 매출액은 1961억원으로 전년비 21.1%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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