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안산시는 이달 31일까지를 ‘외국인 주민 코로나19 예방접종 집중 예약기간’으로 설정하고 외국인 주민의 예방접종 예약률을 높이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집중 예약기간 동안 기업경영인 단체 등과 협력해 사업장 단위로 일괄예약을 추진하고, 많은 외국인이 찾는 직업소개소와 파견업체에는 예방접종희망자에게 예방접종 예약방법 등을 반드시 안내하도록 안산시재난안전대책본부 명의의 권고문을 발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