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인구 100만명 이상 특례시 출범이후 청소년의 삶이 변화될 수 있는 다양한 청소년정책과 사업의 실질적인 공동협력을 위해 지난 24일 특례시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4단계 지침을 준수하여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특례시의 청소년활동과 시설을 운영하는 고양시청소년재단, 수원시청소년재단,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창원시청소년시설협회는 협약에 따라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 도시 간교류 ▲특례시에 걸 맞는 청소년 정책 및 아젠다 발굴을 위한 포럼 및 토론 ▲공동사업과 협력을 통한 경쟁력 있는 청소년사업 활동 등에 필요한 협력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