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옥천군은 다문화 가정 및 관내 거주 외국인의 관공서 방문 시 민원신청 편의를 위한‘민원서식 외국어 해석본’을 제작해 종합민원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했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생활민원 신청시 한국어로만 되어 있는 불편사항을 보완하여 민원처리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해석본 제작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