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태안군이 지역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자연 친화적 공원 조성에 나선다.

군은 태안읍 삭선리에 위치한 ‘삭선리 생태공원’을 마을과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 공원으로 정비키로 하고 군비 7억 원을 투입해 내달 착공에 돌입해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