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종로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해 온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이달 19일 완료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 종로구가 함께한 이번 프로젝트는 관내 공공장소를 지역 예술인들이 주축이 되어 종로의 지역적·문화적 특성을 오롯이 담아낸 근사한 예술 공간으로 변모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