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대표이사 윤영준)이 국내의 역량있는 공공미술 예술가 육성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25일 현대리바트(대표이사 윤기철), 서울국제조각페스타2021 운영위원회(위원장 권치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과 현대리바트가 함께 주관하는 공모전의 성공 진행을 위한 MOU이며, 공동주택 내 공공미술 설치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미술가를 발굴하는 데 목표를 뒀다.
공공미술 설치 1회 이상 참여한 작가에 한해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12명의 작품은 서울국제조각페스타2021 특별전에 11월 30일부터 12월 7일까지 공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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