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사량 등 기상변화 따른 양액 자동 제어…비용 절감·생산량 증대 효과 기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날씨와 관계없이 자동으로 양액을 관리할 수 있는 ‘외부환경 데이터 기반 스마트 양액공급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대부분의 시설채소 재배농가는 타이머에 의한 양액 공급을 제어하고 있어 날씨가 흐리거나 비오는 날에도 설정값 기준의 일정 양액이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