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문 탄소중립 R&D 기획총괄위원회 개최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25일 14시 서울 LW컨벤션센터 산업부문 탄소중립 R&D 기획총괄위를 개최하고, 총 6.7조 원 규모의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위한「탄소중립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예타 기획(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예타 기획(안)은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2023년부터 2030년까지의 1단계 기술개발로 업종별 작업반 및 업종별 탄소중립위원회, 기술 수요조사, 업계 간담회 등 산업계 수요를 폭넓게 조사하고 산학연 전문가의 심층 검토를 거쳐 도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