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각·후각 상실 등 증상이 있어 검사 후 확진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2일부터 미각·후각 상실 등의 증상이 있어 24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은 1명이 25일 확진 판정(거창83번) 됐다고 밝혔다.

군은 25일 9시 30분부터 샛별중학교 체육관에 임시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전교생과 교직원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군 역학조사관이 현재 동선, 감염원 및 접촉자 파악 등 상세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