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행위허가 건수 전국 3번째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강화군은 지난해 관내 개발행위허가 건수가 5,670건으로 화성시 10,038건, 양평군 5,869건에 이어 전국 3번째로 많다고 밝혔다.

개발행위허가는 개발과 보전이 조화되게 유도해 국토관리의 지속가능성을 제고시키고, 토지의 경제적 이용과 환경 보전의 조화를 도모하기 위한 제도이다. 특히, 개발행위허가 총량은 지역의 발전 가능성을 가늠하는 주요한 지표로, 강화군은 수년째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