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60가구 수혜…간이소화기 설치 등 취약계층 화재 안전도 개선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인천 중구는 지난 23일 원도심 저층주거지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 6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지원 공사를 마쳤다.

이번 집수리 지원 공사는 마을주택관리소에서 시행하는 집수리 사업으로, 주거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도배·장판·싱크대·양변기·방충망 등을 교체 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