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지난 8월 18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펼쳐진 ‘평창 평화 서각전시회’가 이번 주 8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평창군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2차 전시회를 개최한다.
평창문화원 서각 동아리 회원과 평창군 평생학습 서각 동아리 회원들이 모여 서각에 대한 관심과 체험을 위해 만들어진 길산서각연구회(회장 유계준)는 2012년 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 평창 음식경진대회 서각체험행사를 시작으로, 2016년 세종문화회관에서 “한글과 현대서각전”, 2018년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문자와 서각전시회” 등 다양한 서각행사를 펼쳐왔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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