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지원하는 국내 대학 연구팀의 차세대 반도체 소재 연구가 성과를 인정받아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25일 삼성에 따르면 포스텍 신소재공학과 손준우 교수, 최시영 교수 연구팀은 반도체 미세화에 따라 점차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열 문제 해결을 위한 차세대 소재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2017년 7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연구과제로 선정돼 3년간 지원을 받았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연구 지원한 포스텍 신소재공학과 손준우(뒷줄 왼쪽부터) 교수, 최시영 교수 연구팀이 차세대 소재 기술을 개발했다. [사진=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