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시간과 풍경을 담은 작품 12 여점 공개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은 오는 9월 26일까지 박물관 시민열린갤러리(1층)에서 ‘그림:人’「시간의 숨과 결」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림:人’은 군산시민 12인이 모여 활동하는 순수 창작 아마추어 그림동아리로 기존 ‘색깔나무’라는 이름으로 6회의 정기전을 개최했다. 2년 여 간의 휴식기간을 거친 후 ‘그림:人’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재결성해 근대역사박물관 시민갤러리에서 첫 전시회를 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