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1회 방문으로 관계부서 합동 사전컨설팅 운영... 신속한 사업추진 기대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전시는 지난 5월 1일부터 운영 중인‘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제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통합심의 신청 전 사업계획 준비 단계에‘1회 방문 관계부서 합동 사전컨설팅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사업자의 개별 관계부서 방문에 따른 불편, 사업계획 완료 단계에서 문제점 지적 시 사업지연, 동일 사안에 대한 관계부서 의견 상충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