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추석을 앞두고 청정 지리산 자락 물 맑은 섬진강변의 사질양토에서 정성껏 키워 당도가 높고 식감이 좋은 하동 햇배가 본격 출하하기 시작했다.

하동군은 배 주산지인 하동읍 화심리 일원에서 원황배에 이어 신화·황금배, 추석 선물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신고배 등 10여 품종의 하동 배가 10월 하순까지 차례로 출하된다고 2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