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탄소중립정책으로 국산 목재 이용 확대를 기대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8월 24일, 목재이용 활성화를 통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 방안 모색을 위하여 ‘합판·보드 산업 동향과 경쟁력 확보 전략’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목재 친화도시 확산과 국산목재 이용 확대 등 목재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목재산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객관적인 통계 자료뿐만 아니라 현장의 상황 파악과 의견을 수렴하여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제도 개선과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