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교육 전문가와 시인이 함께 하는 책 읽기와 글쓰기 강의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8월 26일부터 11월 10일까지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와 다송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책 읽기와 글쓰기를 주제로‘책에게 다가가기’와‘글쓰기 연장통 채우기’등‘학교로 찾아가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하나로 진행하는 것으로, 중앙도서관은 지난해를 제외하고 2015년부터 계속해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을 운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