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지역주민과 전문가와 함께 지역발전사업 입안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태안군은 읍면의 특성을 살리고, 지역주민과 태안군 정책자문단의 의견을 전체적으로 반영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읍면 특화전략사업 27건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군은 25일 군청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 주재로, “읍면 특화전략사업 발굴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달 7월 29일 위촉된 32명의 읍면별 특화전략발굴 위원들이 한 달여의 기간 동안, 지역의 곳곳을 누비며 개발했던 특화전략사업에 대한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