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대표 허백영)은 이유정 전 골드만삭스 준범감시 부문장을 빗썸 준법감시인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빗썸 CI. [사진=빗썸]

이유정 신임 준법감시인은 글로벌 금융기업 골드만삭스와 노무라에서 20년 이상 종사하면서 준법문화 수립과 내부통제 강화 업무를 맡았다. 자금세탁방지(AML)의 고객 확인 부문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어 '특금법' 신고를 앞두고 준법감시 분야의 적임자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