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까지 54만 마리, 붕어 76만 마리 방류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소장 지상철)는 지역 내 주요 댐․저수지 및 하천 등에 어자원 조성 및 생태계 보존과 어업인의 지속적인 어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어린‘잉어․붕어’130만 마리(잉어 54만, 붕어 76만)를 방류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방류하는 잉어와 붕어는 올해 5월에 부화한 건강한 치어를 지역 내수면 어(漁)자원 회복이 시급하고 서식이 적합한 13개 시군을 선정해 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