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마포구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오는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100억원 규모의 마포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7월 여름휴가철 대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0억 원 규모로 발행한 ‘마포사랑상품권’이 판매 시작 15분만에 완판돼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