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코는 얼굴 중앙에 위치한 부위로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바르고 곧게 뻗은 코는 얼굴의 입체감을 주고 안정된 비율로 세련된 이미지를 줄 수 있지만, 매부리코는 콧등이 높게 솟고 코끝은 아래로 처져있어 다소 억세고 날카로운 인상을 준다.
또한 주로 코뼈와 연골이 과하게 자라거나 외상 등 치유 과정에서 코뼈의 변형이 발생해 나타나게 된다. 심미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콧속의 연골이 휘어지거나 발달한 경우 비중격만곡증과 같은 질환으로 호흡까지 불편을 겪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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