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피부는 나이를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노화 현상이 나타난다. 특히 피부의 두께가 얇은 눈가는 피지 분비는 적으면서 근육을 사용하는 일이 많아 노화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눈 밑 지방 역시 이에 영향을 받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지방이 아래로 흐르거나 눈 밑의 고랑이 깊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는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지방을 받치고 있던 힘이 줄어들게 되는 것이 주원인으로 힘이 빠지면서 울퉁불퉁한 형태가 나타나기도 하는 데 좋지 못한 인상을 주거나 피로해 보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