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청양군이 창작뮤지컬 ‘경이로운 미스터 신’을 오는 9월 2일 오후 3시와 7시 30분 두 차례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2021 방방문화공감사업으로 막을 여는 이날 공연은 청양군(주관기관)과 금산군, 충남문화재단, ‘하마컴퍼니’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한 공연콘텐츠 분야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것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사업비 일부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