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의왕시에서 운영 중인 체납관리단이 고액체납자, 파산 등 회생 불가능한 체납자에 대한 실태조사 및 생계가 어려운 체납자의 복지서비스 연계 등 본격적인 하반기 활동을 시작했다.

시는 지난 6월 1일부터 35명으로 구성된 체납관리단을 운영해오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 상황에 따른 대면 또는 비대면 방식으로 1,500여명의 체납자와 상담 및 실태조사를 진행해 3억여원의 체납세를 징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