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양평군에서는 지난 19일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소독제 500세트를 제작해 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양평군 자영업자들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소득이 줄고 업장 내 방역물품도 구비해야 해서 그 부담이 늘었다. 이에 해당 부서에서는 도로명주소 홍보물품으로 소독제 세트를 제작해 배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