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하동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매년 보건소에서 시행하던 임신육아교실이 중단됨에 따라 집에서 인터넷 동영상을 보며 실시 가능한 비대면 태교 프로그램을 대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태교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하동군에 주소지를 둔 관내 등록 임신부로, 지난 23일까지 신규 등록한 임신부도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