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남해군 서면 자율방재단이 지난 23일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를 대비해 재해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예방활동을 펼쳤다.

자율방재단 소속 회원 10여 명은 지난 호우피해지역인 유포 하천 옹벽이 무너진 곳을 방문해 하천 유수의 흐름을 방해하는 지장물을 포크레인 등 장비를 동원해 제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