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오는 2024년까지 22만 명 대상 ‘2050 탄소중립’ 시민인식 전환교육 추진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오는 2050년까지 실질 탄소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갈 것을 선언한 전주시가 목표 달성을 위해 시민들의 인식 변화와 동참을 유도하기로 했다.

시는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탄소저감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오는 2024년까지 시민 22만 명을 대상으로 단계적 시민인식 전환교육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