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5년째 시행 중, 올해 43가정 72톤 폐기물 수거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공주시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독거노인가정 등 방문 청결의 날 운영 사업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사회구성이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고령의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거동 불편으로 쓰레기를 치우지 못하고 집안에 쌓아두는 취약계층을 돕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