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정선군이 폐광지역 중장기 발전사업 일환으로 고한읍 함백산 일원에 주변 관광시설과 연계한 산림휴양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정암사와 고한리 산216-1번지 일원 100,000㎡ 규모(8필지)의 부지 사용에 대한 협의를 마치고 개발규모 및 사업타당성, 기본구상(안)에 대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