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북상에 따른 안전사고 주의 당부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북상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성이 농후하여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단계를 23일부터 26일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란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관심’, ‘주의보’, ‘경보’ 단계로 발령해 국민들의 안전을 촉구하는 제도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