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완도군에서는 지난 2일부터 3주간 ‘완도 전복 생산자 돕기’ 행사를 통해 11,273kg, 약 3억 2천만 원 상당의 전복을 판매됐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전복 소비 둔화 및 고수온과 여름철 태풍으로 인한 전복 폐사 우려 등 삼중고를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돕기 위해 전복 판매 행사를 한시적으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