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평창군은 산림청에서 선정하는 2021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진부면 화의리 마을이 선정되어 8월 24일 16시30분에 화의리 40번지 일원에서 평창군수를 비롯한 약 15명의 마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실시한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봄철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밭두렁과 영농 부산물의 불법 소각을 막기 위해 도입한 사업으로 마을 공동체의 서약을 통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